광주 차이나센터 명사 초청 랜선 특강

전국 입력 2021-10-27 14:25:02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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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주간 맞아 장청강 주 광주중국총영사 특강

광주 차이나센터는 장청강 주 광주중국총영사를 초청, 랜선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시 차이나센터는 제7회 광주광역시 중국문화주간을 맞아 27일 오전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를 초청, 랜선 특강을 진행했다.


장 총영사는 이날 특강에서 '중국의 성공경험 및 한·중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지자체, 교육기관 관계자, 한·중 대학생 등 다양한 시청자들과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 총영사는 중국의 발전성과를 구국, 흥국, 부국, 강국 4가지 키워드로 꼽고 중국의 실제와 부합한 발전의 길과 과학적 이론, 제도를 모색한 실사구시의 성공경험 등을 소개했다.


장 총영사는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 관계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며 "양국이 정치·경제·인문·지역 및 국제 문제 협력·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5위 일체의 중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해 양국 우호관계 30년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윤여철 광주시 국제관계대사, 정순애 광주시 의원, 김낙곤 광주MBC 사장, 조경완 광주차이나센터장, 이정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등이 참석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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