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휴먼·메타버스 기술 선도기업과 NFT 플랫폼 사업 추진

증권 입력 2021-11-15 10:30:10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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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이스토리 안인용CP, 김용수 실장, 한세민 부사장, 이상백 대표, 이브이알스튜디오 김재환 대표, 윤용기 대표, 구범석 이사, 민동준 이사.[사진=이브이알스튜디오]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있는 에이스토리는 15일 이브이알스튜디오와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게임, VFX 산업에서의 다양한 협력 및 공동 사업을 전개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이스토리는 양사의 제휴 관계를 공고히 하는 목적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Real-Time,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에이스토리가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텐트폴 드라마 무당의 원작 IP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AAA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와 결합된 디지털 휴먼 사업과 NFT 기술과 결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IPO(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에이스토리와 이브이알스튜디오는 금번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휴먼 사업 전개, 콘텐츠와 메타버스/NFT 플랫폼을 결합하는 사업 및 VFX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위한 양사 TFT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결과물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최고의 콘텐츠와 기술력을 보유한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 콘텐츠들의 폭발적인 동반 성장을 크게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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