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전국 입력 2021-11-16 21:00:19 수정 2021-11-16 21:02:03 김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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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 격려, 벼 재배 농가 어려움 청취

허성곤 김해시장이 16일 김해시농협공동법인 화목동 RPC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김해시청]

[김해=김서영기자] 허성곤 김해시장이 16일 김해시농협공동법인 화목동 RPC(미곡종합처리장)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곤 시장은 “쌀 산업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농업인, 농협, 행정이 합심해 김해쌀을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올해 김해시의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3,201t(산물벼 893, 건조벼 2,308)이고, 지난 8일까지 산물벼 매입을 마치고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한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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