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부동산] 3기 신도시 ,3차 사전청약 본격 개시

부동산 입력 2021-11-18 20:52:16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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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3기 신도시의 3차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청약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차 사전청약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청약 전략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부동산부 서청석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3기 신도시 3차 사전청약이 닻을 올렸는데요. 주요 지역과 분양 물량부터 우선 알아볼까요?


[기자]

네 오늘부터 시작된 3기 신도시 3차 사전청약의 주요 지역과 물량은 하남교산 1,056가구, 과천주암 1,535가구, 시흥하중 751가구, 양주회천 825가구 등 4,167가구가 공급됩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지난 1차 사전청약 4,333가구와 비슷하지만 2차 사전청약 물량 1만102가구의 절반 수준입니다.


[앵커]

이번에 나온 청약 물량 중 선호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기자]

청약 선호가 높을 곳으로 기대되는 지역은 하남교산과 과천주암지구입니다.

두 지역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2,591가구로 3차 사전청약 전체 물량 62%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청약 수요 쏠림 현상까지도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과천주암지구 C1블럭 전용 84제곱미터는 신혼희망타운 물량이 아니고 면적유형도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면적이라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과천주암지구는 신혼희망타운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번 3차 사전청약에서 지구별 청약 특징 설명 부탁드릴게요.


[기자]

3차 사전청약 지역 중 하남교산과 양주회천지구는 대규모 택지지구라 올해 시 거주자 30%, 경기도 거주자 20%, 기타 수도권지역 거주자 50%가 배정될 예정입니다. 과천주암과 시흥하중지구는 당해 시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됩니다.


과천주암과 시흥하중지구는 주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데 신혼희망타운의 면적유형은 전용면적 46에서56제곱미터로 집중된 편이라 공공분양 물량에 비해 청약 선호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분양가상한제와 실거주로 장기거주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다인가구의 거주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앵커]

요즘 청약 열기가 워낙 뜨겁다보니 무작정 청약에 뛰어들려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청약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기자]

분양 유형에 따라 대출 한도나 차후 발생하는 시세차익 정산에 대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청약 시 자신이 어떤 유형의 공급 물량을 청약할건지 사전에 미리 알고 임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 분양은 대출 한도와 시세차익 정산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요.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 설명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인터뷰]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

"특히 과천주암 지구는 대기 수요가 많은 인기 공공택지인데요. 이중 일부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됩니다. 분양가 3억7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70% 대출이 가능하긴 하지만 향후에 주택을 매도할 경우나 대출금을 상환할 때 시세차익에 대해서 (국민주택)기금과 공유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집값이 앞으로 많이 오를 것으로 본다든지, 차익이 클것이라고 보게 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수분양자는 다소 불만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최장 30년 1.3% 고정금리에 집값 70%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주택 매도시 시세차익의 일부를 국민주택기금과 공유해야한다는건데, 매매값에서 분양금을 뺀 금액에서 최소 10%에서 50% 기금에 환원해야하는 겁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장기대출자와 유자녀 가구에 대해선 일정 부분 혜택이 있습니다.


또, 총자가액 3억70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 상품에 주택가격의 최소 30%이상을 의무 가입해야 하고 입주하기 전까지 가입사실을 증명해야하는 등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3차 사전 청약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청약은 일반공급보다는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 공급량의 85%이므로 특공자격을 적극 활용하고 3차 사전청약의 입지와 면적유형별 공급물량, 지역우선공급비율, 신혼희망타운 여부 등을 꼼꼼히 챙겨 청약을 준비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이번 청약에선 특별공급 물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의 특공자격을 확인해 활용하고, 유형에 따라 어떤 특, 장점이 있는지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앞서 진행된 1차와 2차 사전 청약 성적으로 이번 사전 청약 결과도 엿볼수 있을거 같았는데요. 앞서 진행된 청약 성적은 어땠나요.


[기자]

지난 7월 진행된 1차 사전청약 경쟁률은 특공의 경우 공공분양은 평균 15.7대1, 신혼희망타운은 편균 4.5대1을 기록했고, 일반분양은 공공분양이 28.1대 1, 신혼희망타운이 평균 13.7대1을 기록했습니다.


2차 사전청약은 특공 공공분양 18.4대1, 신혼희망타운 2.3대1, 일반분양에선 공공공분양 평균 34.2대1, 신혼희망타운은 평균 2.9대1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특공보다는 일반공급의 청약 경쟁률이 높았고, 신혼희망타운 보다는 공공분양의 청약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때문에 가구원수가 적고 청약통장 불입액이 낮다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영한 상품에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다면 3차 사전청약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3기 신도시 3차 사전청약은 오늘 모집공고가 게재된 상태고, 유형에 따라 조금씩 날짜가 다르지만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이 진행됩니다.


유형별로 신청을 시작 시기와 신청접수 종료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 청약신청에 임해야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23일입니다.


만약, 이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12월 중 4차 사전청약 1만3,600여 가구가 분양을 대기하고 있고, 향후 민간택지에서도 사전청약 물량이 나올 예정이기 떄문에낙첨에 실망하기보다는 꾸준히 청약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부동산부 서청석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영상편집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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