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물DID로 노지 농업 디지털화 선도

산업·IT 입력 2021-11-23 18:00:59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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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K텔레콤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디지털 노지 농업 기술 도입을 위한 사물DID 기반 무선통신망 통합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업생산의 약 96%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 환경에 사물DID 기반의 지능형 통신망ᆞ장비 보안 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노지 농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
와 국립농업과학원은 ▲디지털 노지 농업용 원스톱 솔루션 모델 개발 ▲노지 맞춤형 저비용ᆞ고효율 IoT 센싱 관리모델 개발 ▲사물 DID 기반 무결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활성화 등 디지털 노지 농업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담당은 "그동안 실내에서 이뤄지는 시설 농업과 달리 노지 농업의 경우 디지털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이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으로 실측정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져 디지털 노지 농업 관리 모델 개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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