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분양

S경제 입력 2021-12-20 16:46:3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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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76㎡, 84㎡A·C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환기가 용이하며, 동선에 최적화된 ‘ㄷ’자형 주방을 적용했다. 전용면적 59㎡도 3Bay 판상형 평면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특히 판상형 평면의 경우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넓어진 안방으로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유상 옵션인 'H 마스터룸 ‘과 ’H 발코니플러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한 것이 장점이다.


전용면적 74㎡A·B와 84㎡B·D는 조망이 우수한 타워형으로 설계됐으며 2면 개방형 거실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84㎡C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A, 84㎡B·D 타입은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힐스테이트 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난방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스윙연습장과 퍼팅그린,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연습장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어린 자녀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놀이터 H아이숲 도서관, 북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설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하며,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극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위치하고, 평택지제역에서 SRT 이용시 강남 수서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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