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중화간편식 라인업 확대…중화볶음밥 2종 출시

산업·IT 입력 2021-12-30 10:56:17 수정 2021-12-30 11:37:27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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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중화볶음밥 2종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CJ제일제당이 외식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불향가득한 중화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고메 중화볶음밥은 ‘고메 중화게살볶음밥’, ‘고메 삼선해물볶음밥‘ 등 2종이다. 


고메 중화게살볶음밥은 부드러운 게살과 그린빈, 당근, 홍피망, 양파 네 가지 야채에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고메 삼선해물볶음밥은 탱글한 새우, 가리비 관자, 오징어 세 가지 해물에 사천식 소스를 더해 매콤한 맛을 냈다. 


이 제품들은 밥알 하나하나에 계란을 입혀 200도 고온에서 빠르게 볶아내 고슬고슬한 식감을 끌어올리고, 웍에서 볶은 듯한 불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중화볶음밥은 1인분 기준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2∼3분 조리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화볶음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1월 5일까지 ‘고메루로 즐기는 완벽한 중화코스’ 테마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대 3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고메루 굿즈를 증정한다. 


1월 중에는 다양한 온라인몰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고메 중화간편식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중화볶음밥 시장을 창출하고 고메 탕수육, 깐풍기, 짬뽕, 짜장 등과 함께 중화식 라인업을 구축해 대형 브랜드로 키울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화면, 중화튀김요리에 이어 중화밥류까지 고메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화 간편식 시장 성장을 이끌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더욱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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