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대출 문턱…내집 마련 대안 ‘민간임대주택’

부동산 입력 2022-01-17 10:47:24 수정 2022-01-17 10:57:03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 들어 정부의 주택 대출 제한이 한층 더 강화되고,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까지 커지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이었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민간임대주택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출 관련 규제는 올해 모집공고를 낸 신규 분양 아파트 및 오피스텔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반영돼 담보 대출금 규모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는 지난 14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올리며,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더샵프리모 성황’·‘호반써밋 하이브파크’ 투시도. [사진=각사]

이 가운데 브랜드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민간임대주택들이 연내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라남도 광양에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프리모 성황’이 이달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2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4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황도이지구는 주거선호도 높은 동광양권에서도 최중심입지인 중마동과 맞닿은 곳에 있어 주거편의가 높으며, 향후 추가 공급계획이 없어 일대 입성 기회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서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공급 중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규모로 민간임대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매매예약형으로 계약하는 임차인의 경우 계약 시점 확정한 분양가로 분양전환 시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지구에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단지는 총 285가구 규모로 예정돼 있으며, 전용 69·79㎡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도 6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에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총 1756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 59, 75, 84㎡로 구성될 계획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훈규 기자 부동산부

cargo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