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에너지밸리 '탄소중립 시대 전력 산업' 포럼

전국 입력 2022-01-19 13:19:11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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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에너지밸리 제 40차 정례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과 공동 주최로 18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에너지밸리포럼 제 40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탄소중립 시대 전력산업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시대의 도전과 과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거래소(KPX)의 대응, 지자체의 탄소중립을 위한 역할과 탄소중립계획 수립 시 고려사항 등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광주시, 전남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정 이사장은 전력거래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사회 변화(전기화)로 국가 총 전력이 화력발전 중심에서 무탄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변화된 운영을 위해 유연성자원 보상체계 도입을 언급했다.


 호남대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태양광,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발굴, 그린 수소 생산 등 그린 뉴딜 정책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분야에 닥친 과제와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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