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완료…유재만 전략본부장, 노행곤 안전실장 선임

전국 입력 2022-01-26 18:15:35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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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만 전략본부장(왼쪽), 노행곤 안전실장.[사진=강원랜드]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는 공개 채용을 통해 전략본부장에 유재만(59) 현 한화임팩트 경영지원 상무, 안전실장은 노행곤(58) 현 피델리티솔루션 안전총괄본부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재만 전략본부장은 삼성석유화학에서 25년 4개월 동안 경영기획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영기획 상무를 역임한 바 있으며, 회사 신규사업 개발 및 기존 사업 고도화와 미래 신수종 사업개발 전략을 수립하여 성과를 올린 경력이 풍부하다.

노행곤 안전실장은 롯데케미컬에서 28년 4개월 동안 근무하며 안전보건총괄 상무를 맡은 바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계획 및 관리체계 수립하였고 감염병 예방·대응 센터장 역할을 수행한 경력이 있다. 

선임된 임원들은 내달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채용일로부터 2년으로 5년 범위에서 업무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는 채용대행 업체를 통해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학력, 나이, 성별 등 개인 인적사항을 배제해 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별적 요소를 배제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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