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 2월 5,301세대 분양…전월比 68%↑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중견 건설업체 15개사는 오는 2월 전국에 총 5,301가구를 분양한다.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5,301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3,159세대) 대비 2,142세대 증가⋅전년동월(10,227세대) 대비 4,926세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3,548세대, 기타지역에 1,753세대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연수구 송도동에 1,319가구를, 동대문구 용두동에 384가구 등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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