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농협중앙회, 농업인 삶의 질 개선 ‘맞손’

산업·IT 입력 2022-02-25 12:34:0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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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농업 확산 업무 협약

‘NH오늘농사’ 서비스 고도화

황현식(왼쪽) LG유플러스 CEO와 최택진 기업부문장이 ‘NH오늘농사’ 서비스 등 협력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농협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현장 활용 확산 상호 서비스 연계를 통한 농촌생활 편익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 및 요금제 개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내용을 담은 14대 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헬스케어 등 기술콘텐츠를 공급하고,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와 데이터요금제 개발을 검토해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데이터 수집환경을 표준화하고, AI·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구현하는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CEO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양사의 핵심역량을 발휘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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