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 개최

산업·IT 입력 2022-03-22 14:11:56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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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2년도 노란우산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영지원단은 법률·법무, 노무, 세무·회계, 한방건강, 심리상담 등 8개 전문지식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상담실적은 법률·법무(1,867건), 노무(1,062건), 세무·회계(995건), 심리상담(1,191건) 등 총 5,435건으로 직전해 대비 42%(1,604건)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소기업·소상공인이 경영 및 심리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의미다.


김동선 운영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여전히 높은 벽인 전문지식 분야 서비스의 문턱을 대폭 낮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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