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율동과 함께 수련"…영암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

전국 입력 2022-05-29 07:42:57 신홍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6월 6일 10시, 세한대 구암관서 전국 16개 팀 실력 겨뤄

지난 4월에 열린 아리랑 활력무 시범 장면. [사진=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영암=신홍관 기자] 제3회 아리랑 활력무 전국대회가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새한대학교 영암캠퍼스 구암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주최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휴먼서비스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한대학교,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영암군 후원으로 전국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아리랑 활력무는 전통 풍류정신을 바탕으로 도인술과 기공술, 마음수련의 기법을 융합 재창조해 민요 아리랑과 전통음악의 율동을 바탕으로 한 건강운동 수련법이다. 몸의 노화를 막고 생명을 연장하는 선도삼법(仙道三法)이 포함된 장생 종합프로그램 성격의 체조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몸속의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몸의 좌우균형이 잡히고 유연해지면서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hknews@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