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GS리테일 ‘메이플스토리 빵’ 출시…“80종 스티커 담겨”
넥슨-GS리테일이 제휴를 맺고 제작한 '메이플스토리' 빵 이미지. [사진=넥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넥슨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 ‘메이플스토리’로 제작한 빵 5종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빵’은 주요 몬스터를 활용해 ‘돌의정령의 달콤초코 페스츄리’, ‘주황버섯의 폭신달콤 팬케이크’, ‘핑크빈의 상큼달콤 딸기 카스테라’, ‘예티의 폭신폭신 메이플 크림샌드’, ‘슬라임의 부드러운 땅콩크림 소보로’로 구성된다.
‘메이플스토리 빵’에는 ‘핑크빈’, ‘슬라임’, ‘루시드’, ‘데미안’ 등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로 구성된 80종의 스티커가 담겨있다.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용사님들이 자연스럽게 메이플 월드 밖에서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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