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진행

산업·IT 입력 2022-06-21 09:38:11 문다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프레시웨이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까지 2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ESG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사전 지급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전국 곳곳의 사업장과 자택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플로깅 키트는 생분해성 봉투와 면장갑스테인리스 집게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하며 플로깅에 여러 번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We Make a Fresh Way for Tomorrow’라는 ESG 비전 아래 다양한 사내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ESG 실천을 이끌어냈다그 결과 캠페인 기간 동안 플로깅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400여 명으로모두가 힘을 합쳐 약 2,000리터에 달하는 양의 폐기물을 분리배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로깅과 같은 사내 ESG 캠페인을 확대함으로써 ESG 경영을 체질화하고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