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츠, 역삼노인복지센터에 단백질제면소 식단면 후원
[사진=베네핏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체 탄수화물을 연구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베네핏츠는 지난 20일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위해 ‘단백질제면소 식단면 안동국시’ 80박스를 역삼노인복지센터에 후원품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베네핏츠가 기부한 ‘단백질제면소 식단면 안동국시’는 100% 식물성 NON-GMO 단백질면이다. 소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더운 날씨에 기력이 낮아진 어르신들이 고단백 영양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해 진한양지 육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동국시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진봉균 베네핏츠의 공동 대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식단면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와 활동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핏츠’는 ‘건강한음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고단백, 저당질식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건강 식문화를 선도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세종대학교 식품공학 연구진과 함께탄수화물 위주의 면, 빵, 밥 등의 식품을 대체할 고단백, 저당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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