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침수 피해 입주민에 '아이 종일 돌봄' 긴급 지원

산업·IT 입력 2022-08-18 08:35:25 수정 2022-08-18 08:36:4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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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가 진행하는 '침수피해 입주민 종일돌봄 긴급지원'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포커스미디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가 아이돌봄 플랫폼 째깍악어와 손잡고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23일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은 째깍악어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아이돌봄 공간인 째깍섬에서 6시간 동안 미술, 운동, 놀이 등 각 분야 전문 선생님들의 수업과 식사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110년 만의 폭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서울 동작구,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350여곳 17만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 아파트는 포커스미디어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입주민은 째깍악어 홈페이지에서 째깍섬 잠실센터, 판교센터, 하남센터 중 한 곳을 예약하고 오는 23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포커스미디어 관계자는 "침수 피해 입주민들이 아이돌봄 걱정 없이 수해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째깍악어와 종일돌봄 무료 지원을 긴급 결정했다", "앞으로도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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