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입력 2022-08-19 10:57:15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투시도. [사진=대명이십일]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강동 뉴럭셔리’를 표방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로 구성된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100실 미만 규모인 만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행위탁은 ㈜위즈브로스, 업무대행은 ㈜웰리츠가 맡았으며, 시공사는 대명이십일, PM사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더불어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컨시어지 서비스는 조식, 세탁, 펫 케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을 비롯해 주거서비스 전문 업체인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비서 서비스까지 다양며, 7실의 라이브오피스 입주기업도 이용 가능하다.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2룸 설계 된 전용면적 57㎡는 ‘ㄷ’자 주방과 광폭 드레스룸에 펜트리까지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설계로 1~2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세대도 거주하기 좋다.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듀플렉스 설계로, 도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개방감을 확보했다. 


분양대행사 투에이치솔루션의 관계자는 “강동구에서 보기 힘든 설계와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데다 100실 미만 규모로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입주민들이 하이엔드 품격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도록 공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훈규 기자 산업2부

cargo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