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요금제’ 세분화된다…정부 “계속 협의”

산업·IT 입력 2022-08-19 19:35:17 김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동통신사들이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 가운데 앞으로 더 세분화된 요금제가 나올 전망입니다.


오늘(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통사들과 새로운 데이터 이용량 구간의 상품에 대해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민생안정 대책 중 하나로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SK텔레콤과 KT는 차례로 24~30GB 사이의 요금제를 신설했습니다. LG유플러스도 가까운 시일 내에 30GB 이상을 제공하는 새 요금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상품은 30∼100GB 구간을 좀 더 잘게 세분화한 요금제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수빈 기자 금융부

kimsoup@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