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 오픈

전국 입력 2022-09-06 10:49:51 김정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

이재용총장이 스마트e모빌리티 지원센터한승철 센터장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학교]

[대구=김정희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5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3층에서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한승철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장 및 직원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는 기업체와의 공동 R&D 발굴 및 수행, 교육장비를 활용한 평가 업무지원, 기술자문 및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산학연 협력체 운영을 통한 기술개발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자동차분야 인력 양성에 나선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작년 6월 ‘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 선정’, 올해 3월 ‘자동차산업고용위기극복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 선정’으로 e-모빌리티분야의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 및 지역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 e-모빌리티는 개인용, 친환경, 공유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서 가장 효율적인 모든 이동수단을 의미하며, 현재 자율주행차, 드론,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기차 등은 물론 차량호출, 카셰어링, 승차공유, 스마트 물류,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다양한 서비스의 e-모빌리티 기술분야로 변화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최근 스마트 e-모빌리티 분야의 급성장으로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 및 기술전환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가 e-모빌리티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술지원 및 기술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95518050@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