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그랑센텀 천안' 조합장, 대우산업개발에 감사서신 전달

부동산 입력 2022-09-22 09:42:59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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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그랑센텀 천안'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 장인수 조합장으로부터 자필로 작성한 감사서신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신에는 정비사업 조합과의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사업조합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시공사와 조합이 윈윈할 수 있는 정비사업 성공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명품 주거브랜드 '이안'에 걸맞은 최고의 주거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8년 천안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총 816가구를 건설 중이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난 2020년 12월 일반분양에 1만2,000여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반분양을 완판한 바 있다. 오는 2023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천안을 포함해 충남 서산, 대전, 충남 당진, 등 충청지역에서 잇따라 사업을 수주하며 충청지역에서 '이안' 브랜드에 대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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