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원 초청 ... 망상지구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원 20여 명을 초청해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사진=자유구역청]
[동해=강원순 기자]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자유구역청)은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원 20여 명을 초청해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설명회 및 현장시찰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범씨엠건축사사무소, ㈜우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을 비롯한 부동산개발 관련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심영섭 청장의 첫 투자유치설명회이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와 자유구역청의 힘찬 재도약 의지를 보여주는 데뷔무대다.
심영섭 청장은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승인 등 행정적인 절차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고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는 여성 건설인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해외 여성건설단체와 건설기술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