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업체 선정, 입찰 공고

전국 입력 2022-10-04 15:41:38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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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항 마리나 시설 조감도.[사진 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김정옥 기자]부산항만공사(BPA)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2023년 개장 예정인 부산항 북항 마리나의 시설관리를 위한 전문업체를 선정한다.

 

용역 대상시설은 전체면적 83,379(육상 26,466, 해상 56,913)에 설치된 해상계류시설(96) 및 클럽하우스(연면적 21,236.73) 건물이다.

 

주요 과업은 마리나 시설 및 설비 관리, 안전·보안·미화 업무 등이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고 예정가격은 약 47억원이다.

 

공고기간은 113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2월 중 제안서와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별도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참가 자격, 평가방법 등 공고 상세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 및 B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찰에 참가자는 공고기간 내 입찰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BPA에 제출하면 된다. /kjo5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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