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구호플러스',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와 협업
삼성물산 '구호플러스',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와 협업 상품을 출시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얀 쿠브레는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파티시에 ‘얀 쿠브레’의 이름을 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인공 색소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제철 식자재로 섬세한 맛과 다양한 텍스처를 표현한다. 특히 프렌치 디저트의 현대적 해석을 ‘여우’라는 상징물을 통해 구현하고 있다.
구호플러스는 이번 얀 쿠브레 협업 캡슐 컬렉션의 테마를 ‘봉쥬르 서울(Bonjour Seoul)’로 정했다.
구호플러스의 로고와 얀 쿠브레의 여우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줬으며, 구호플러스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와 얀 쿠브레의 시그니처 브라운 컬러를 주로 활용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구호플러스가 파리지앵이 사랑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와 협업했다” 라며, “패션과 디저트, 이종 업계 간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 고객들이 특별하고 신선한 상품을 경험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