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추계감염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전국 입력 2022-11-09 13:47:56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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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전경 [사진=금용훈 기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은 감염내과 유정래 부교수가 지난 4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2년 추계감염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유정래 부교수 [사진=제주대병원]

이 연구는 2022Infection & Chemotherapy 9월 호에 게재된 논문으로 감염학 연구 분야에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미선 교수 [사진=제주대병원]

논문의 1저자 김미선 교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전국에서 제주도 지역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치료제도 개발되어 있지 않아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는 환자들을 임상 경과 초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검사 결과들을 발견하여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도입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사실을 규명했다.

송성욱 교수 [사진=제주대병원]

해당 연구는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의 자문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통계 기법, 방법의 적용되었고 향후 임상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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