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디앤에스, 사계절 건축용 단열필름 ‘콘스탄트’ 선봬

산업·IT 입력 2022-12-13 09:19:58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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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디앤에스가 출시한 건축용 단열필름 ‘콘스탄트’ 구조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효성디앤에스가 가성비를 갖춘 고기능 사계절 건축용 단열필름 ‘콘스탄트’(Konstant) K-FEIN70을 출시했다. 


전국 아파트 분양 옵션 행사를 통해 선보이고 있던 기존의 자사 단열필름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된 콘스탄트 단열필름(K-FEIN70)은 일반 세라믹이 아닌 Advanced Ceramic 소재를 사용한 특수공법 및 특화된 레이어 구조로 내구성을 높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여름철 유리창을 통해 유입되는 태양열을 즉시반사 및 흡수해 재방사되는 원리로 겨울철 실내 난방열이 유리창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프리미엄 열차단 필름이다. 또한 시력저하와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가구, 의류, 전자제품, 마루, 벽지, 커튼 등의 실내 인테리어 변색을 막아주는 보호 기능이 있다. 


허정회 효성디앤에스 대표는 “콘스탄트 단열필름은 발코니 확장 시 발생하는 사생활을 보호하고 자외선 차단 및 실내 온도 불균형을 최소화 시켜줘 냉난방에 소모되는 30%이상의 에너지를 절감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며 “또한 시공 시 유리의 강도가 강화돼 태풍, 지진으로 인한 유리 파손 시 유리 파편을 잡아주는 비산 방지 기능으로 2차 인명, 재산 피해를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거용 사계절 열차단 콘스탄트 단열필름은 품질보증서를 통한 10년 보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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