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지속가능성 강조한 ‘2023년 설날 선물세트’ 선봬

산업·IT 입력 2023-01-11 09:16:36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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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마이스터 유기농 사과 배 선물세트. [사진=풀무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올가)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강조한 ‘2023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1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주목받는 과일세트는 이번 설에도 품종과 산지를 차별화해 희소가치가 높은 제품들로 선별했다. 저탄소 황금 사과가 포함된 ‘애플망고/황금사과 혼합세트’ 등 전통 과일 선물세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이색 품종들을 선보인다. 


또 ‘마이스터 유기농 사과/배 혼합세트’, 전년 대비 사전 예약률이 210% 증가한 ‘행복 사과/배 혼합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정육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제품과 무항생제 사료로 키워 가치소비를 실천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마련했다.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소들로 엄선한 ‘동물복지 한우 명품세트’, ‘동물복지 한우 특선세트’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 등급 이상의 한우만으로 구성된 ‘1+ 무항생제 한우 정품세트’, ‘1+ 무항생제 한우 명품세트’를 준비했다.


수산물 또한 전통방식 그대로 채취해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지속가능한 양식어업에 부여되는 ASC국제 인증을 취득한 전복을 마리 수에 따라 구성한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 1호∙2호’부터 조류의 흐름을 타고 자연스레 어망으로 들어오게 하는 낭장망 멸치를 담은 ‘전통어법 수산물세트’, 원통형 대나무발을 이용해 손상 없이 건져낸 ‘죽방렴 멸치세트’ 등 전통방식으로 어획한 프리미엄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가 마이스터 안정균 생산자가 전남 진도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한 ‘해풍으로 자연재배한 유기농 화고 혼합세트’, 화학비료 및 유기합성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표고세트’ 등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제품들로 엄선한 조미 소스도 선보인다. 참기름∙들기름과 토판 천일염을 담은 ‘참기름 선물세트 4호’를 준비했다. 안전성 검사를 거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도 준비했다. 300%가 넘는 사전 예약 증가율을 보인 ‘유기농 딸기잼 선물세트’는 유기농 딸기로 만들어 딸기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란 국산 동물복지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순햄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가 마이스터 안정균 생산자가 전남 진도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한 ‘해풍으로 자연재배한 유기농 화고 혼합세트’,‘유기농 표고세트’ 등도 선보인다.

 

유희웅 올가홀푸드 영업본부 담당은 “건강과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가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가치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올가의 고품질 신선 먹거리를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통해 즐겁고 알찬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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