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농산물' 전해
2일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 3번째)과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우리 농산물과 부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에 전달한 과일 50박스와 부럼세트 50박스는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재가복지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신노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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