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금호피앤비화학, 고액 납세의 탑 선정”

산업·IT 입력 2023-03-08 13:44:37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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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우측) 금호석유화학 대표과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 [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57회 납세자의 날행사에서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이 고액 납세자의 탑을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을 합산한 금액이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상승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이 ‘3,000억원 납세의 탑’, 금호피앤비화학이 ‘2,000억원 납세의 탑에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와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가 각 회사를 대표해 탑을 수여 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1년과 ‘22NB라텍스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들이 고루 선전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고, 금호피앤비화학도 BPA와 에폭시 등 제품이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 이번 선정의 배경이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본업에 충실히 임해 성과를 창출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사회 환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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