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발의

전국 입력 2023-03-27 17:30:27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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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대출이자 연 1회 최대 100만원 지원

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사진=완주군의회]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27일 '완주군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을 상정했다.


김재천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에서 '완주군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을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의 주거비 안화와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을 위해 발의했다.


조롄안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사항과 지원대상 범위, 내용, 기준, 절차, 환수조치 및 자격 상실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원대상 범위와 기준에 근거해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주거복지수순 향상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에 대해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대표발의에 나선 김재천 의원은 "단순히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이 아닌 완주군에 정주 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해 주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의회에 상정돼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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