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올 1분기 '압류재산 공매낙찰 통계' 발표

금융 입력 2023-04-18 17:29:49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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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체납세액 징수를 목적으로 실시고 있는 압류재산 공매낙찰 통계를 18일 공표했다. 


압류재산 공매낙찰 통계에는 
분기별 입찰건수, 낙찰건수, 입찰참가자수, 경쟁률, 평균낙찰가율 등 압류부동산·동산 물건 관련 9 항목별 통계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입찰자·낙찰자 관련 정보가 담겨있다.  

 

캠코압류재산 공매낙찰통계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국가통계포털 캠코 홈페이지통해 공표계획이다.

 

이날 공표된  1분기 통계에 따르면, 부동산 공매 입찰2,751진행됐고, 이 중 1,178건이 낙찰돼 낙찰률 42.82%, 평균낙찰가율 68.96%, 경쟁률 2.18: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산 공매 입찰208건이 진행됐고, 이 중 134건이 낙찰돼 낙찰률 64.42%, 평균낙찰가율 95.31%, 경쟁률 3.06:1을 기록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국가통계 지정을 통해 캠코가 생산하는 압류재산 통계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공매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공매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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