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중국 장자제 운항 재개…“유일한 서울발 직항편”

산업·IT 입력 2023-04-28 14:57:48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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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615일부터 중국 장자제(장가계)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 , ) 운항하며, 1220분에 출발해 장자제에 오후 240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340분에 출발해 오후 8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인천)에서 장자제로 가는 직항편을 운항하는 것은 에어서울이 유일하며, 한국 여행객들은 약 3년여 만에 직항편을 통한 장자제 여행이 가능해졌다.

 

에어서울은 2019년 인천~장자제 운수권을 배분받아 같은 해 10월 신규 취항했으며, 코로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월부로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장자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장자제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여행지이고 단체 관광 수요가 많은데, 직항편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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