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인도네시아 정부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달

금융 입력 2023-05-23 16:27:06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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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준 캠코 상임이사(왼쪽)와 루후 누그르호 조오 하르토노 인도네시아 국가자산관리청 부장(오른쪽)이 22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개최된 '국유재산 관리·개발에 관한 연수'에 참석했다 [사진=캠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는 이달 22부터 25까지 4일간 캠코 양재타워에서 인도네시아 재무부 및 국가자산관리청(LMAN) 직원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관리·개발에 관한 연수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자산관리청(LMAN)수도 이전 후 유휴 국유재산활용도 제고를 위해 캠코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공유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캠코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국유재산 정책과 관리·처분 방법 국유재산전산시스템온비드 공매시스템 소개 공공개발 사업모델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로카우스 호텔(, 용사의 집)을 방문해 캠코의 공공개발 사례에 대한 현장 학습진행할 계획이다.

 

원호준 캠코 상임이사는 캠코의 업무 노하우인도네시아 정부의 유휴 국유재산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 모범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태국ㆍ중국 등 16개국 41개 기관 대상으로 51에 걸쳐 부실채권 정리 및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전수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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