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관광공사 '힐링 여행' 최대 30% 할인
'얼리 휴가족' 6월 제주 '힐링 여행' 기획전 눈길
제주관광공사 전경. [사진=금용훈 기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를 찾는 개별 여행객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힐링 여행'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6월 28일까지 취미 여가 플랫폼인 '프립(FRIP)'에서 도내 80여 개의 제주 힐링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본 기획전은 '7말 8초' 휴가 성수기를 피해 6월부터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의 확대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제주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획전은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성산일출봉 스쿠버다이빙 △오름을 바라보며 즐기는 요가와 명상 등, 6월의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별히 제주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힐링 여행을 테마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 △제주 대자연 속에서의 숲·오름 해설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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