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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남양, 경험·쇄신 결합한 新마케팅으로 다시 일어설까

      [서울경제TV=김서현 안자은 황혜윤 인턴기자​] 남양유업의 경영권이 홍원식 회장 일가에서 한앰컴퍼니로 넘어가며 업계가 떠들썩하다. 남양의 체질적 리모델링이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 것. 그동안 각종 사건사고에도 남양이라는 기업의 마케팅만은 늘 꽤 괜찮은 타율을 보여 왔기에 더욱 그렇다. 언제나 발목을 잡던 ‘오너 리스크’가 사라진 남양. 그간 쌓아온 마케팅 연륜과 한앤코의 신(新) 동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과거 ‘홍씨 남양’의 마케팅을 톺아보고, 새로 탄생할 ‘한앤코 남양’의 마케팅을 전망해..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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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건강 바람타고…롯데자일리톨껌, 매출 상승세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올해 들어 껌 시장이 활력을 띠고 있다. 올해 롯데자일리톨껌은 3분기까지의 실적이 두자릿수에 달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0년 출시돼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롯데자일리톨껌은 출시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2조 3,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거둬들였다. 롯데자일리톨껌은 먼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롯데자일리톨..

      산업·IT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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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베트남서 빼빼로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베트남 시장에 '빼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옥외광고, SNS, 주요 유통사를 통한 빼빼로 전용 매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빼빼로가 가지고 있는 ‘선물’과 ‘나눔’의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베트남에 빼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호치민 1군 로터리에 옥외광고를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설치한다. ‘군’은 우리나..

      산업·IT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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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ZERO’ 라인업 확대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신제품 ‘제로 쿠앤크샌드’와 ‘제로 마일드 초콜릿’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 없이도 디저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를 표방하며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2종은 소비자조사에서 ‘ZERO 브랜드로 출시됐으면 하는 과자’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초콜릿과 쿠키앤크림 샌드다.   지난해..

      산업·IT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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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빼빼로 팝업스토어 ‘Hello 빼빼로월드’ 열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빼빼로 팝업스토어 ‘Hello 빼빼로월드’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콘셉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Hello 빼빼로월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빼빼로의 공식 앰버서더인 ‘뉴진스’와 빼빼로의 캐릭터인 ‘빼빼로프렌즈’..

      산업·IT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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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인도 첸나이에 300억원 투자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제3라인 가동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社 첸나이 공장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세 번째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초코파이가 인도 현지에서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자, 첸나이 공장에 신규 초코파이 생산라인을 증설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10년 인도 남부 첸나이 공장에서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시작했고, 지난 2015년 인도 북부 뉴델리 하리아나주 인근에 초코파이 신규로 공장을 건설하..

      산업·IT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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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440억…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54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1.2% 증가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89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미국·중국 판매법인의 성공적인 안착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져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국내 매출은 면스낵, 소스, 냉동식품 등..

      산업·IT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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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롯데정보통신, 기대감 더하는 신사업”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13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성장이 시작된 본업과 기대감을 더하는 신사업”이라고 전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진 않았다.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보통신은 IT 서비스를 그룹사 및 고객사에 제공하는 Si(시스템 통합) 전문 업체”라며 “고객에게 필요한 IT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해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전기차 충전 사업 등 신사업에도 진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7억원 (+..

      증권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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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꼬깔콘’, 옥수수 스낵 시장 1위 제품…매년 800억원 매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스낵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 '꼬깔콘'이 옥수수 스낵시장 선두를 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스낵시장은 과자시장 전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다. 2022년말 기준으로 스낵시장 규모는 약 1조 6,000억원에 달한다. 스낵 시장 원료에 따라 옥수수 스낵, 감자 스낵, 소맥 스낵 등 세 개로 구분하는데, 이들 세 개의 카테고리는 전체 스낵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약 85% 정도에 달한다. 또 스낵시장에서 꼬깔콘과 같이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스낵의 규모만 떼어 놓으면..

      산업·IT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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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커피론 부족?…이른 더위에 빙과류 ‘불티’

      [앵커]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빙과업계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올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빙과업계는 브랜드 간 시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여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이달 중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5월임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여기에 더해 기상청이 ‘3개월 기상전망’을 통해 올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확률이 40%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빙과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빙과류 매출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

      산업·IT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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