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재난 위기 줄이려면 기후 행동 나서야”

      [앵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더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유엔 재난위험 경감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이라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위기를 줄이려면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보고서는 28차 당사국총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하지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경제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리딩뱅크 탈환"…4대 금융그룹 필승 전략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금융권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22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BNK금융을 시작으로 26일 신한금융, 오늘(28일) DGB·JB금융그룹의 정기 주주총회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각 금융그룹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 디지털 금융 강화, 소비자 보호가 중요 이슈로 제기됐다.◆ KB금융, 리딩금융 수성 위한 경영 비전 제시지난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KB 금융그룹은 리딩금융 수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가 담긴 경영 비전이 발표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금융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고금리 부담 기업에 76조원 푼다…은행 20조원 투입

      [앵커]고금리,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76조원을 풀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총 76조원 가운데 20조원을 5대 시중은행이 분담합니다. 이연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정부가 76조원을 풀어 국내 중소,중견기업 부양책에 박차를 가합니다. 오늘(15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5대 시중은행( KB,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은행)과 산업, 기업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민관 합동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국민의힘 당정협의회..

      금융2024-02-15

      뉴스 상세보기
    • 尹이 쏘아올린 증시 부양…"반짝 테마주 우려↑"

      [앵커]윤석열 정부가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각종 정책을 통해 한국 증시 저평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한다는 방침인데요. 이와 관련한 수혜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낸 가운데, 자칫 테마주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증권부 김혜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정부가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연일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증시 연초 성적표는 어떤가요?[기자]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연일 내리막 길을 걷고..

      증권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베이션, 작년 영업익 1조9,039억원…전년比 51.4%↓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이노베이션은 6일 개최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간 매출액 77조2885억원, 영업이익 1조90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98%, 영업이익은 51.4% 감소했다.    작년 4분기로 보면 매출액은 19조5,293억원, 영업이익은 72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926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12조8,97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0..

      산업·IT2024-02-06

      뉴스 상세보기
    • 투심 쏠린 '저평가주'…보험 관련주 급등

      [앵커]보험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험주는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 미만인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꼽히는데요. 금융당국의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발표로 투심이 쏠렸다는 분석입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보험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금융 당국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 미만인 기업의 몸값을 높이도록 유도하겠다는 내용의 정책을 밝혀 기관과 외국인의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오늘(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전일보다 1.37%오른 4,4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전날까..

      증권2024-02-02

      뉴스 상세보기
    • 정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저PBR주' 찾아라

      [앵커]정부가 한국 증시 저평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그 일환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인데요. 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증권가가 ‘저PBR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정부가 PBR이 낮은 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교 공시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겁니다.이는 일본의 증시 부양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이를 토대로 상장사가 기업가치 개선 계획도 밝히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주주가..

      증권2024-01-31

      뉴스 상세보기
    • 국내 증시 '상고하저'…尹"금투세 폐지"

      [앵커]증권가가 올해 증시의 상고하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새해 첫 거래일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방점을 찍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0.55% 오르며 2,669선에 마감했습니다.코스닥은 1.43% 강세를 나타내며 878선에 장을 마쳤습니다.증권가가 올해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1.40% 강세로 새해를 열었습니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완료소식에 셀트리온은 52주..

      증권2024-01-02

      뉴스 상세보기
    • 대한상의 “내년 주요산업 전반 수출회복세, 업종별로 희비 갈릴 것”

      [서울경제TV=김효진 2024년 주요산업 전반에 수출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세부 전망은 업종별로 희비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0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2024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를 실시해 7일 발표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디스플레이 업종은 ‘구름조금’,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흐림’, 건설업종은 ‘비’로 예보됐다.   신약 파이프라인(신약..

      산업·IT2023-12-07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 합병 주총 ‘임박’…소액주주 행보 주목

      [앵커]셀트리온그룹의 오랜 숙원인 3사 합병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다음주에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데요. 하지만 소액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합병 성사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임박한 가운데, 소액주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며, 합병 기일은 연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싱크] 서정진 / 셀트리온 회장“합병 기일은 23년 12월 28일..

      산업·IT2023-10-2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