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춘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 방역 강화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경북 영덕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16일 발생했으나 다행히 춘천 내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춘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관내 농가 추가 발생은 없다. 그러나 설 명절을 앞두고 오염원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는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시는 양돈농장초소를 지속 운영하고 거점..

      전국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영덕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대응 총력

      [영덕=김정희기자] 영덕군은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으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서고 있다.영덕군은 지난 15일 축산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의심되는 돼지 12마리가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조사 결과 16일 오후 6시를 기해 최종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즉시 긴급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지역을 폐쇄하고 일대 소독에 들어갔다.또한 같은 날 살처분을 위한 현지조사를 거친 후 19일 오후 9시까지 해당 양돈농가에서 사육하는 482마리 전수를 랜더링..

      전국2024-01-17

      뉴스 상세보기
    • 김영록 지사, 영광 '소 럼피스킨병' 방역 현장 점검

      [무안=김준원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럼피스킨병이 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 등 강력한 차단방역 조치를 위해 28일 영광군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영록 지사는 “럼피스킨병의 국내 최초 발생 이후 불과 1주일 사이 6개 시도에서 47건이 발생하고 가까운 전북지역까지 발생해 도내 유입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이다”며 “그동안 구제역을 막아 육지부 유일의 청정한 지역을 유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도 차단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의 지혜와 경..

      전국2023-10-29

      뉴스 상세보기
    • 경남도, 도 경계지역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강화

      [부산=김정옥 기자]경상남도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지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양돈농가 주변에 야생멧돼지기피제 살포를 지원, 농가 차단방역강화에 나섰다.    9~10월은 가을 수확철 영농활동과 멧돼지 이동이 늘어나고 추석기간 사람·차량의 왕래가 잦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그간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가장 많았던 시기이기도 하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양돈농가 주변 야생멧돼지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경남도본부 드론운용전담..

      전국2023-09-12

      뉴스 상세보기
    • 강원도, 철원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 추진

      [춘천=강원순 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군 갈말읍 소재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도축장 출하를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과정에서 21두 검사 중 3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발생 됐다고 19일 밝혔다.    발생 농장은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200-25 한O농장, 김O호 6,800두(발생농장)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한O종돈, 김O호 3,684두(발생농장과 동일농장)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한O종돈2 김O규 3,000두(가족농장) 등이다. 이번 발생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어미..

      전국2023-07-19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1회 추경 6,638억…총 예산 11조19억으로 늘어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제일 행복시책 추진을 위해 본예산(10조 3,381억)보다 6,638억 원(6.4%) 늘어난 11조 1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 전망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역점사업과 농수축산업 활력화, 민생안정 행복시책에 방점을 뒀다. 2년 연속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국세와 지방세수 감소 전망에 대비,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에 843억 원을 적립한다.분야별로 ▲미래 전략..

      전국2023-05-23

      뉴스 상세보기
    • 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및 타시도 돼지 반입·반출 제한 조치 확대

      [부산=김정옥 기자]최근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 경북 영덕에서는 첫 발견 사례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지역이 전국 3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경상남도는 2019년 9월 17일 이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돼지와 사료 등에 대한 반입・반출 제한 조치를 지속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발생으로 제한 조치 지역을 경북 영덕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영덕은 영양, 청송..

      전국2023-03-10

      뉴스 상세보기
    • 동물방역·반려동물보호복지 축산물위생 관련 사업 총 585억 원 투입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는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에 발맞춰 '도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 구축'을 위해 총 585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동물방역, 반려동물보호·복지 및 축산물 위생‧안전' 대책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거점‧통제‧차단방역시설 운영 지원 64억 원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지원 60억 원 ▲구제역 방역 지원 63억 원 ▲공동방제단 운영 지원 25억 원 등 '사전 예방 중심, 동물방역 고도화 구축' 사..

      전국2023-02-07

      뉴스 상세보기
    • 진주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진주=이은상기자] 진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슬레이트 처리비를 지원하며, 유해 야생동물로부터의 피해예방과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2023년 슬레이트 지원사업 추진 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10억 2천만 원 예산을 마련하여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16세대, 지붕개량 20세대,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지원 25세대 등 총 261세대에 대해 신청..

      전국2023-01-17

      뉴스 상세보기
    • 명절기간 귀성객·관광객 철새도래지 축산시설 방문 자제령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귀성객 등 인적·물적 교류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일제 집중 소독 등 방역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 중이며, 최근 경기지역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되는 등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소독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 긴급방역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철새도래지 주요 인근 도로 및 농가 진입로, 전통시장..

      전국2023-01-1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