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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무인점포 저녁 6시까지 이용한다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무인점포인 디지털EXPRESS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을 개점하고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디지털EXPRESS는 화상상담 기반 무인점포로, 은행 창구 대신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은행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특히,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은 주변의 유동인구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오후 4시에서 저녁 6시로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해 무인점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43개에..

      금융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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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우리은행

      우리은행 인사(2024. 3. 29.)□ 승 진【집행부행장】▲외환그룹 곽훈석□ 전 보【집행부행장】▲글로벌그룹 류형진 ▲HR그룹(조사역) 윤석모【기업영업본부장】▲본점1기업영업본부 겸 본점2기업영업본부 조병산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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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홍콩ELS 배상 첫 번째 난관 ‘은행-투자자 협의'

      [앵커]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을 둘러싸고 금융 당국과 기 싸움을 이어갔던 은행권이 사실상 모두 백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난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바로 은행과 투자자의 배상 협의가 남아 있는데요.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은행들마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결국 홍콩ELS 판매 전체 은행들이 자율배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홍콩ELS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도 오늘(29일) 자율 배상을 결정했죠?[기자]네, 오늘(29일) 오전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각각 이사회..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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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SC제일은행 홍콩ELS 자율 배상 결정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이 홍콩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을 결정했다.농협은행은 어제(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홍콩ELS 분쟁조정기준안을 근거로 손실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당국의 분쟁 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 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 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율 조정을..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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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6,000억원 푸는 은행…상생금융 압박 언제까지?

      [앵커]금융권이 올해 초 2조원 규모 상생 금융에 이어, 추가로 6,000억원을 풉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생 금융 지원 프로그램 일환입니다. 그런데, 구체적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다문화 가정, 금융 취약 계층 지원 내용도 담고 있어, 정부가 할 일을 은행권이 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은행권이 올해 초 1조5,000억원 규모 이자 캐시백을 포함한 2조원대 상생금융 지원에 이어, 민생 금융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총 6,000억을 투입합니다. 지원 대상은 전국 167만명에 달할 ..

      금융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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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딩뱅크 탈환"…4대 금융그룹 필승 전략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금융권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22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BNK금융을 시작으로 26일 신한금융, 오늘(28일) DGB·JB금융그룹의 정기 주주총회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각 금융그룹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 디지털 금융 강화, 소비자 보호가 중요 이슈로 제기됐다.◆ KB금융, 리딩금융 수성 위한 경영 비전 제시지난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KB 금융그룹은 리딩금융 수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가 담긴 경영 비전이 발표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금융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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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과징금 제재만 피하자"…내달 자율배상 협의 시작

      [앵커]홍콩H지수 ELS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이 모레(29일) 자율 배상 논의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ELS 판매 전체 은행이 모두 금융 당국의 자율 배상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자율 배상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은행이 모레(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그간 국민은행은 판매된 홍콩ELS 계좌 8만여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며 배상안 규모 등을 이사진에게 보고하는 등 내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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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 지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9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지난 달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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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여세 과세특례 저율과세 구간 60억→120억원 상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올해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세부담이 일부 완화된다. 10%의 증여세 과세특례 저율과세 구간이 6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되고,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은 5년에서 15년으로 확대됐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발간한 ‘2024년도 중견기업 지원시책: 조세편’에 따르면 신설 세제는 2건, 개선된 제도는 11건이다. 가업승계 사후관리기간 업종 유지 요건은 중분류에서 대분류로 확대하고, ‘기회발전특구 이전 기업에 대한 과세특례’를 신설해 기회발전특구 내 기..

      산업·IT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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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오는 29일 이사회서 홍콩ELS 자율 배상 논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 검토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오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 ELS 손실 자율배상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의 홍콩ELS 관련 자율배상기준안 발표 직후 이사회 간담회를 통해 1차 현안을 공유했고, 이후 지난 21일 이사회 간담회에서 2차 현안 공유를 진행했다.   또 신한은행 내부적으로 지난해 6월부터 가동한 H지수 ELS 사후 관리..

      금융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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