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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해보험, 상반기 순이익 1,130억원…전년比 1,626%↑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4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6% 증가한 것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날 실적에 대해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어온 내재가치 중심 경영의 성과가 올해에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롯데손해보험의 상반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2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성장했다. 상반기 장기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 내 비..

      금융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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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확대…4~7%할인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화재가 차량 운행량이 적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을 대폭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해당 특약은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모바일 앱이나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의 '착!한걷기' 에서 측정된 걸음수가 일정 기준에 충족하는 경우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직전 13주 동안 주중 하루 6,000걸음을 넘게 걸은 날이 50일 이상인 경우가 대상이다. 기존 기명피보험자 혹은 부부만 운전하는 경우만 가입 가능했던 조건을 개인용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가입..

      금융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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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온어스와 올바른 이륜차 정비문화 정착 업무협약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손해보험은 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합정빌딩에서 이륜차 종합관리 플랫폼 운영사 온어스와 이륜차보험 시장활성화 및 합리적인 정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상품과 온어스의 이륜차 종합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이륜차보험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안전한 이륜차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온어스의 이륜차 견적 프로그램을 사용해 합리적인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표준정비..

      금융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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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손보업계, 태풍 '카눈' 종합대응반 운영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가 태풍 '카눈' 진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응반을 운영한다. 금융위·금감원은 9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의 보상 담당 임원들과 '태풍 대비 긴급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우선 금융당국은 대응총괄을 맡아 차량피해·보상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지원방안을 마련한다.손해보험사들은 침수예상지역 현장순찰 등을 통해 계약자에게 차량대피 필요성을 안내하는 한편, 침..

      금융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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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태풍 '카눈' 비상대응 프로세스 가동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손해보험은 태풍 '카눈'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로 강력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KB손해보험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지난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내문구를 제공하고 ..

      금융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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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피해차량 1,500대 육박…보험 혜택 받으려면

      [앵커]이번 장마철 폭우로 곳곳에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 등 앞으로 예보된 강수량도 상당한 만큼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는데요.혹시 내 차가 물에 잠긴다면 어떻게 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김미현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지난달 27일부터 오늘(12일) 오전 9시까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1,453건. 단순 계산하면 20여일간 장맛비에 매일 차량 70여대가 피해를 입은 셈입니다.피해 추산액은 134억원에 이릅니다.올해 장마는 이제 3분의 2정도 지나갔다..

      금융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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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샀는데 침수차?…“시세보다 싸면 의심”

      [앵커]최근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컸죠. 이런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는 건 아닌지 우려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중고차를 살 때 침수 여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 박세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차량 번호를 입력하자 무료로 '침수사고내역'을 알려줍니다.자동차보험 사고자료를 기반으로 침수사고 발생여부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문제는 차주가 보험 신고를 하지 않고 자체 수리한 경우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 침수 차량. 육안으로 침수 차량을 확인할 수 있..

      산업·IT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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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화재,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보험료 납입 6개월 유예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피해 지역 고객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및 대출(신용/부동산) 원리금 상환을 최대 6개월 간 유예하며 보험약관대출 금리 인하를 지원한다.특히 흥국화재는 자동차보험 긴급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견인 및 구난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외에도 ▲보험금 청구 간소화로 보험금 신속 지급 ▲수해 구호 물품 지원 ▲콜센터 내 집중호우 피해 고객 전문 상담사 운영 등을..

      금융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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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안전운전해요"…캐롯, 캠페인 '오굿프로젝트 전남' 진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전남도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오늘도 굿 드라이버 프로젝트 전남(이하 오굿프로젝트 전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굿프로젝트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캐롯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다. 민관이 하나 되어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남도청이 주최자로 함께 참여하는 이..

      금융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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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사고, 내 보험료만 올랐다"…억울한 할증 바뀐다

      [앵커]차 운전하시면서 상대 과실이 더 높은데도 상대차량이 고급차라는 이유로 내 보험료가 할증 된 경험들 해보셨을 텐데요. 다음달부터는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사고할증 체계'가 크게 바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현재 저가 차량은 고가차량과 접촉사고가 날 경우 과실 비율이 훨씬 낮더라도 오히려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과실비율이 90%인 고가 차량의 손해액이 1억원, 과실비율이 10%인 저가 차량의 손해액이 200만원으로 책정됐을 경우현재 저가 차량 운전자는 고가 차..

      금융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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