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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佛 ‘발레오SA’와 상호 협력 위한 맞손

      [경산=김정희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글로벌 자율주행차 부품회사인 발레오SA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오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영남대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SW중심대학사업단 박용완 단장을 비롯해 발레오SA CDV(Comport & Driving assistance) 스티브스무쟈(Stiv Smudja) 부사장,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김민규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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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광 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서 현대·기아차 성능평가

      [영광=신홍관 기자] 전남도는 영광 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이 ‘현대·기아자동차 충돌안전 성능평가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18일 도에 따르면 해외 충돌안전성 법규 강화와 함께 3.5톤 미만 승용자동차에만 적용되던 연료장치 안전성, 승객 보호 시험 등이 화물자동차에도 적용되면서 충돌안전 성능평가를 위한 충돌시험장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은 2020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4천300여㎡(1,300평) 부지에 인체더미, 고속카메라, 측면·후방충돌 이동대차, 데이터 취득장치 등 첨단장비..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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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 송도-영종도 달린다…60km 구간 실증 주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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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테인먼트 확대에…LG U+, 차량용 게임 개발 나선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차량용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최근 더 커지고 고사양화 되는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선점하기 위한 컨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게임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핵심 컨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을 위한 대기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투리 시간을 즐기려는 운전자들이 늘었다. 향후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할 경우 차량용 게임 산업의 성장이 더욱 ..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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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佛 ‘발레오’,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발레오는 자율..

      전국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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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효 칼럼] AI와 융합 시대, 나의 미래는...

      2005년 미국, 직장인 3명(채드 헐리, 스티브 첸, 자베드 카림)이 원거리 회의를 위해 만들었던 화상회의용 유튜브, 온라인 영상 플랫폼의 밝은 미래를 예견해 2006년 유튜브를 인수한 구글, 이 시기와 맞닥뜨려 2007년 출시된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 이는 세상을 누구도 상상 못 한 디지털 행성으로 변모시키는 촉매제가 됐다.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도 마찬가지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와 맞물려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져 4차산업혁명 시대로 전환이 가속화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세..

      전국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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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 "라온시큐어, 올해 영업익 흑자전환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26일 라온시큐어에 대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플랫폼 사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60억원의 매출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현재 라온시큐어는 인적, 물적자원의 효율성을 갖추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플랫폼 사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레퍼런스를 확보해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라온시큐어이 매출은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자..

      증권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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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모, 독일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빙 2024’ 참가 성료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대표 오승택)는 후원사로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빙 2024(Automated Driving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지난 19일과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빙 2024(Automated Driving 2024)’는 올해 9회째 맞는 행사로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자율주행 개발 및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올해는 독일..

      S경제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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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협력…공동연구실 설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초고해상도 레이다 구현 핵심 요소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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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 제주 첨단과기단지에 자율주행차 ‘네모라이드’ 운행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라이드플럭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손잡고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네모라이드(NEMO ride)’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네모라이드 서비스는 지역 커뮤니티에 특화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주첨단과학기술국가산업단지와 제주도 첨단로 인근도로 총 11.7km에 이르는 지역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근로자・대학생 등의 이동 수요가 높지만, 대중교통 서비..

      산업·IT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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