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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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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정부 팀플레이 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20일 “기업과 정부가 국가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미래의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팀플레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정부는 기업이 맘껏 뛸 수 있도적으로 제도적으로 판을 깔아주시고, 기업은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고 경제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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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정용진, 회장 승진…장악력 강화해 위기대응 나서나

      [앵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늘(8일), 18년 만에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빠르게 변하는 환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는데, 그룹 총수 역할은 계속 정 회장 어머니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산업2부 이혜란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오늘 신세계그룹에서 회장 인사를 발표했다고요?   [기자]네. 오늘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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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1.5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11억달러, 우리 돈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합니다.현대차는 현지시간 22일 정의선 회장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브라질 현지 친환경, 미래기술 분야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브라질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정 회장은 룰라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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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중남미 공략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자 중남미 시장 공략의 첨병인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   현지시간 22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이 동석했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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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마쓰야마 히데키 우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8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윌 잘라토리스(Will Zalatoris), ..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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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예술가들과 지속가능 미래 만든다”…휘트니미술관 10년 후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욕에 위치한 휘트니 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규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격년으로 진행되는 휘트니 미술관 대표 프로그램인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를 후원하고, 미술관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될 신규 전시 프로그램 ▲‘현대 테라스 커미..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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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각형 개발 완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미국 현지시간 10일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 SK온 상장 시점은 대내외 여건상 당장 예상하기 쉽지 않지만, 가능한 시기가 오면 되도록 빨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객마다 요구하는 사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3가지 배터리 폼팩터(파우치형, 각형, 원통형)를 다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IT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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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회장, SK그룹관 방문해 최재원과 ‘댄싱 카’ 관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SK그룹관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과 함께 김동현 SK USA 담당으로부터 설명 듣고 있다.이날 오후 SK그룹관을 찾은 정 회장은 먼저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원더 글로브’ 영상을 확인했다. 이어 정 회장은 ‘인공지능(AI) 포춘텔러’ 부스를 방문, 인공지능을 활용한 운세를 확인한 뒤 최 수석부회장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넸다. 최 수석부회장과 정 회장은 수소연료전지를 에너지원으로..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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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혁신’ 강조…“품질에 결코 타협 없다”

      [앵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일) 신년회는 자동차 불모지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연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렸는데요. 올해 상반기엔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라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김효진 기잡니다.[싱크]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합니다”[기자]경기도 광..

      산업·IT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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