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기아, PBV와 로보틱스 기술 연계…“라스트마일 솔루션 고도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실증 사업은 기아가 CES 2024에서 밝힌 바와 같이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기아가 현대건설, CJ대한통운 등과 함께 한 이번 실증 사업은 로봇이..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KT, K-UAM 실증서 세계 최초 UAM 통합운용체계 검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K-UAM 원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대한항공,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통합실증 성공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대한항공은 현대자동차, KT,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주간 수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서 통합 운용성 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UAM 운용시스템 간 5G 항공통신망을 활용한 UAM 통합 운용 시스템을 검증했다. 이는 자체 개발한 UAM용 ‘운항통제시스템’과 ‘교통관리시스템’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대..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UAM 상용화 첫 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앵커]요새 정비사업에선 건설사들 간의 뜨거운 수주전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공사비가 치솟자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면서까지 참여하지는 않겠다는 건데요. 대신 건설사들은, 안전하게 마진을 챙길 수 있고 건물을 다 짓고 나면 운영 수익까지 낼 수 있는 데이터센터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종 기술 개발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볼 수 있었던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데이터센터로 옮겨붙었습니다.최근 인천 서구 가좌동에 들어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센..

      부동산2024-04-22

      뉴스 상세보기
    • 건설업계, '해외사업·비주택' 확대…"불황 파고 넘는다"

      [앵커]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중견 건설사는 기존 토목·건축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형 건설사는 주택을 짓는 기술 외에도 플랜트, 수처리 시설 등을 짓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 돈이 되는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주택건설 외에도 대형..

      부동산2024-04-19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44.6%↑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 원, 영업이익 2,509억 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8조 5,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부동산2024-04-19

      뉴스 상세보기
    • 건설업계 '해외사업'에 사활 걸었는데…중동 정세 영향은?

      [앵커]내일(19일)부터 건설사들이 줄줄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실적을 가를 변수는 '해외 사업'입니다.특히 한국 건설업계는 중동에서 수주한 사업이 많은데,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주변국에 불똥이 튀는 건 물론, 건설자잿값 인상 등의 문제도 예상됩니다.오늘은 이와 관련해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건설사들의 실적 전망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내일(19일)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제공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부동산2024-04-18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적용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롭게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마련하고 현장 적용을 추진합니다.전기차와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한 것입니다.현대건설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하고, 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의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광폭 케이블 덕트를 활용하면 대규..

      부동산2024-04-16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하기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대에 달한다.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이에 현대건설은 전기차 ..

      부동산2024-04-1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