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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7일 마무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가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로 시행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방문객들의 성원 속에 지난 7일 마무리 됐다고 8일 밝혔다.   마치 ASMR처럼 들려오는 말발굽소리와 함성소리, 우아한 자태의 말이 장애물을 가뿐히 뛰어넘는 모습, 말과 꽃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포토존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은 남녀노소 수많은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그 속에서 벚꽃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은 바로 농가나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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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융합섬유연구원 '소형모듈원자로 전망·탄소복합소재의 역할' 세미나

      [전북=신홍관 기자] ECO융합섬유연구원은 1일 안전보호융복합기술지원센터에서 황일순 울산과학기술원 석좌교수를 초청해 ‘차세대 친환경 SMR(소형모듈원자로) 전망과 탄소복합소재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가졌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탄소중립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SMR의 전망과 이와 연계한 사업 모색을 목적으로 특별강연을 가졌고, 연구원 임직원 외에도 도내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황일순 교수는 "SMR은 기존의 대형 원전에 비해 안전성, 설치 편의성이 높고 비용이 적게들어 차세대 대표 에..

      전국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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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 발표

      [창원=이은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시(시장 홍남표), 한국산업단지공단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병규)와 함께 조성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을 글로벌 디지털·문화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 50년 비전을 제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대표 기계산업단지인 창원국가산단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담은「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을 발표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따라 1974년 4월 조성된 ..

      전국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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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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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證"우리기술, 원전이 끌고 방산·PSD가 민다…매출 성장성↑"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우리기술에 대해 올해 원전 관련 수주를 기반으로 매출 상승과 방산 및 PSD 등에서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한울 3·4호기 관련 DCS(Distributed Control & Monitoring System) 신규 수주가 538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하며, 2026년부터 DCS 본품 공급으로 매출이 한 단계 레벨업될 수 있을 것”..

      증권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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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비에이치아이, 본업의 비상·원전 턴어라운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KB증권은 20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올해 원전과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포함한 수주 규모가 8,000억원 수준까지 충분히 확대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한울 3,4호기 발주가 예정돼 있으며 2기의 수주 규모는 약 1500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신한울 2기를 시작으로 국내 원전 사이클이 시작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11차 전기본에서 원전 비중 목표를..

      증권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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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인더스트리 子 수산이앤에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164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는 100% 자회사인 수산이앤에스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수출용신형연구로의 계측제어 및 감시설비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산이앤에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MMIS(Man Machine Interface System, 원전계측제어설비)의 종합적인 설계, 제작, 검증, 공급 및 설치, 시운전 등 수행과 함께, 원전 보조기기(BOP) 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164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7월까지 약 3년 ..

      증권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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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證"비에이치아이, 전력수요 증가…신규 수주 급증 및 원전 모멘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한 신규 수주 증가가 예상돼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최대 HRSG(배열회수보일러) 제작업체로서 지난 2020년 HRSG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이번달에 약 2000억원 규모의 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프로젝트 등 해외 HRSG 신규 수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대우..

      증권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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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주총 시즌 돌입…사명 바꾸고 신사업 추진

      [앵커]오늘(15일)부터 건설사 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올해 건설사들의 주총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입니다.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엽니다.올해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과 '내실 강화'입니다.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신사업으로 건설경기 불황을 돌파해 나가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현대건설은 SMR, ..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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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주총 시작…관전 포인트는 '신사업·내실 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에선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할 신사업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주택경기 하강 국면에 대비해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을 확대하고, 새 사내이사를 선임해 내실을 굳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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