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4,000억 강남 빌딩 주인 바뀔까…‘재심’ 확정

      [앵커] 시가 4,000억원에 달하는 강남 고가 빌딩의 소유권 분쟁에 대한 재심이 확정됐습니다. 시행사가 시공사와 신탁사를 상대로 지난 2014년 최종 패소한 민사 소송이 다시 열리는 건데요. 과연 빌딩의 주인이 바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설석용 기잡니다.[기자]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에 있는 에이프로스퀘어 빌딩의 시행사와 시공사간 소유권 분쟁이 다시 법정에서 다뤄집니다.지난 2014년 시행사 측 최종 패소로 일단락됐던 이 사건은 최근 법원이 재심을 확정하며 판은 처음으로 돌아갔습니다.시행사인 시선RDI가 법원에 재심을 요청..

      부동산2020-12-11

      뉴스 상세보기
    • [기자의 눈] 강남 빌딩 소유권 논란…"시선을 바로 세워라"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시가 4,000억 원에 달하는 강남 고가 빌딩의 운명이 다시 한 번 기로에 섰다. 6년 전 끝난 소유권 분쟁 사건에 대해 법원이 다시 재판을 열어 진위확인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사건 관련인들은 초긴장 상태다.   수천억 원의 빌딩 소유권에 대한 논란에는 시행사인 시선RDI,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뿐 아니라 한국자산신탁, 외환은행(현 하나은행), 서울 등기국 등 여러 기관이 등장한다. 특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일가의 회사인 '정강'과 우 전 수석과의 친분이 확인되는 당시 ..

      오피니언2020-12-11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4000억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4000억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