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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특별공로금 받는다

      이달말 퇴임을 앞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50억원의 특별공로금을 받습니다. 하나금융은 오늘(8일) 10년간 하나금융을 이끌어온 김정태 회장에게 특별공로금 5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공로금은 ‘임원 퇴직금 규정’ 제5조에서 ‘재직 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임원에게 연간 보수 한도와 별도로 가산한 금액을 주주총회에서 결의해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한 데 따른 겁니다. 여기에 이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의결되면 김 회장은 지난해 보수 24억 원을 포..

      금융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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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코로나19 예방·피해 복구 위해 50억 지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26일 코로나19의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5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지원이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우선 전국의 재난취약계층과 의료진, 피해자를 대상으로 현금과 구호·방역 물품 제공, 예방·방역 활동 등을 지원한다.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가 큰 저소득층과 자가 격리자를 위해 체온측정기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의 예방 물품을 제공한다.또 의료진의 방역 물품 구입을 돕고, 적재적소에서 예방·방역이 ..

      산업·IT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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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의민족, 신종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50억 지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 입은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13일 이후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이자를 지원한다. 기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소상공인 대출의 이자 절반을 지원한다. 또 우아한..

      산업·IT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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