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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출범 2년만에 첫 분기 흑자… 3분기 당기순익 86억원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 2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가입자와 여신,수신 등 3대 지표가 빠르고 균형적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토스뱅크는 30일 올해 3분기 86억원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105억원 순손실에서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분기 흑자 배경으로 가입자와 여신, 수신 등 삼박자 균형 성장이 큰 요인으로 분석했다. 올 3분기 말 기준 고객수는 799만명으로 2분기(690만명) 보다 110만명 가량 증가..

      금융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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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은행, 2분기 BIS 비율 14%선 가까스로 회복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산업은행(이하 산은)이 2분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을 14%대로 끌어올렸다.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이 산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산은의 BIS 비율은 14.11%로 집계됐다.지난 1분기(13.11%) 대비 1%포인트 올랐다. BIS 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위험가중자산의 비중으로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BIS 비율이 떨어질수록 건전성 낮은 은행이라는 꼬리표가 딸린다. 산은의 BIS 비율은 지난해 말 13..

      금융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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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인상 시중은행 채권에 충격…자본비율 직격탄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올해 2분기 국내은행들의 건전성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평가 손실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7일 공개한 ‘2022년 6월말 현재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지율 현황’ 잠정치를 보면 6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BIS기준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70%, 13.94%, 총 자본비율은 6.25%로 나타났다.이는 3월말 기준으로 보통주자본비율은 0.29%포인트, 기본자본비율은 0..

      금융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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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자본비율 뻥튀기한 안국저축銀, 과태료 2,400만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안국저축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과대 산정하고 관련 규정을 어겨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와 2,400만원의 과태료를 받았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안국저축은행이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최소 1.11%포인트에서 최대 1.68%포인트를 뻥튀기한 사실을 적발했다. '상호저축은행법' 제22조의2 등에 의하면 상호저축은행은 대출채권 등 보유자산에 대해 정기적으로 건전성을 분류, 적정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유지해야 하고 회계처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금융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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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후순위채 2,500억 발행 성공…"BIS비율 86bp 상승효과"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우리금융지주가 2,5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10년물로, 지난 11월 2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유효수요가 몰리면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000억원 보다 500억원 증액해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고정금리로 다음달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국고채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해 결정될 예정이며, 발행일은 12월 4일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출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종자본증권 및 후..

      금융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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