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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피엠테크 자회사 BTL첨단소재 “기술특례 상장 추진”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2차전지 소재기업 BTL첨단소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BTL첨단소재는 12월 9일 상장 공동주간사로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기술평가를 받고 2022년 초 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BTL첨단소재는 100%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알루미늄(AI)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 국산화한 업체다.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가 지분 32.5%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다.회사 관계자는 “일본 DNP와 Showa Denko가 파우치 필름 ..

      증권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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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피엠테크 자회사, 산자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선정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케이피엠테크 관계회사 BTL첨단소재가 핵심기술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다.BTL첨단소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년도 전략기술형 국제공동R&D’ 프로그램에 선정돼 1일 열린 발족식에 비대면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프로그램 수행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전략기술형 국제공동R&D 프로그램은 해외 글로벌 기업의 수요가 있는 국내 기업의 국제공동기..

      증권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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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루머]케이피엠테크, 日 동일한 파우치필름 국내외 공급문의 쇄도…LG·삼성·SK 등과 협의

      케이피엠테크가 자회사 BTL첨단소재를 통해 개발 및 양산 진행 중인 배터리 파우치필름에 대한 국내외 배터리업체의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TL첨단소재는 알루미늄 파우치필름 제조 전문업체다. 31일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일본에서 생산하는 파우치필름과 똑같은 제품인 알루미늄 파우치필름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최근 국내와 해외 기업들로부터 공급 문의가 워낙 많이 들어와 생산 업체를 선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업체들은 일본산 의존..

      증권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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