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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함영주 회장 DLF 중징계취소 판결에 상고

      금융감독원이 최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일부 승소 판결 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손실 사태 관련 중징계 취소 소송 2심 결과에 대해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습니다.금감원은 오늘(14일) 외부 법률 자문과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함 회장 등이 금감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중징계 취소 소송 2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금감원은 함 회장 등에 대한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내부 통제 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최종적인 입장 확..

      금융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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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중 2명, 투자성향 진단 없이 펀드 투자했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편드 투자자 10명 중 2명이 펀드 투자 전 투자성향 진단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18일 발표한 ‘2019 펀드 투자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판매사에 직접 방문해 투자한 펀드 투자자 중 21.1%가 투자자정보 확인서나 투자성향 진단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일부 펀드 판매사의 펀드 판매 과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결과다.투자자정보 확인서나 투자성향 진단을 진행한 경우에도 문제는 있었다. 투자성향 진단 경험자 중 22.5%는 자신의 투자성향..

      증권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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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승·함영주에 DLF 사태 '문책 경고' 사전통보…내달 최종 결정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대규모 원금 손실을 낳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의 책임을 묻고자 금융당국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 중징계를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6일 손 회장과 함 부회장에 대한 '문책 경고' 등 징계수위가 담긴 사전 통지문을 두 은행에 전달했다. '문책 경고'는 정직이나 해임 권고 등과 함께 중징계로 분류되는 조치다. 또한 두 은행에 대한 기관 중징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 중징계는 기관경고, 업무정지, 인..

      금융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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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판매 사모펀드 계좌 넉달새 24% 급감…"DLF사태 영향"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은행에서 판매한 사모펀드 계좌가 최근 넉 달새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은행의 사모펀드 판매 계좌 수는 4만5,147개로 6월말 대비 24.1%인 1만4,368개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증권사의 사모펀드 판매 계좌 수는 8만545개에서 8만3,382개로 3.5% 늘었고 보험사는 11% 증가했다. 이에 은행의 판매 계좌 비중은 6월말 41.95%에서 10월말 34.6%로 대폭 하락했다. 이를 두고 이른바 'DLF 사태'로 사모펀드 전반에 대한 불..

      금융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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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DLF 피해 배상 비율 최대 80%”…역대 최고

      [앵커]대규모 투자 원금손실 사태가 벌어진 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 DLF 손해배상 분조위가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11층 대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분조위 종료 이후 금감원은 백브리핑을 통해 그간 접수된 DLF 분쟁조정 신청에 대한 손해배상비율 등 배상안을 발표했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고현정 기자 연결합니다.고기자 오늘(5일) 나오는 DLF 배상 비율, 어떻게 나왔습니까?[기자]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회의를 시작해 2시간여의 회의 끝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융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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