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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신한금투, ‘2018년 5월’부터 라임 무역펀드 부실 알고도 팔았다

      [서울경제TV=전혁수·이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이하 신한금투)가 2017년 6월부터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을 통해 투자한 IIG의 무역금융펀드 부실을 2018년 5월경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후 신한금투가 펀드의 부실을 알고도 라임의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판매를 지속해왔다는 점이다. 30일 서울경제TV가 단독입수한 라임의 케이맨제도 소재 무한책임회사 LAM Global Managrment Ltd(이하 라임 글로벌)가 케이맨제도 법원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

      탐사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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